이 대통령은 부천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성명을 통해 "부천 화재로 희생한 소방관들에 깊은 애도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헌신과 희생을 통해 국민을 지켜온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깊이 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화재는 17일 오후 1시 40분경 부천시청 인근에서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3명이 사망했으며, 10명 이상이 부상했다. 소방대원 10명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2시간 3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는 지난 2023년 10월 17일 발생한 부천 소방서 화재와 유사한 구조로, 소방서 내부의 전기 장비 고장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당시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서의 안전 관리 문제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이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소방관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